이슈
개그우먼 박나래를 울린 '대세 개그우먼'의 안타까운 과거 가정사가 알려지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개그우먼 박세미가 가정사를 털어놓습니다. 4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부캐릭터 '서준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세미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만납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미는 "사람을 편하게 만나고, 편하게 이야기하는 게 무서워졌다"며 "사람들을 만나지 말자"고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氣) 빨린다'고 말하는 것이 고민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너는 물에 빠지면 주둥이만 튀어나올 거야"라는 소리도 들었다며 외향적인 성격 탓에 겪은 일화들을 전합니다. 박세미는 "어릴 때부터 활기가 넘쳤다. 어린 시절 병원에 입원해도 다리에 깁스한 채 병실 순회공연을 돌았고, 장기자랑이라면 빠짐없이 참여했다"며 극 외향적인 성격으로 자랐다고 밝힙니다. ..
2023. 8. 5. 17:47